[Day 4] 정글 에세이

 

지나온 과거에 대한 성찰

"정말 최선을 다했는가?" 라는 질문을 한다면 "네"라고 답할 수 있을까? 잘 모르겠다.

혼자서는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 붙일 수 없다. 한계까지 몰아 붙일 수 있는 역경, 고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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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월 동안 내가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

정글에 와서 가장 좋다고 느낀 것은 선배 개발자이신 코치님들의 조언이었다. 

5개월 동안 코치님들을 열심히 괴롭혀서 조언을 왕창 받을 것이다.

 

또한 팀워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도 좋은 것 같다.

혼자서 공부는 할 수 있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거나 조별과제를 진행하면서 겪는 갈등, 문제 이런 것은 경험할 수 없었다.

정글에서의 많은 갈등과 문제들을 통해 "경험"을 얻어가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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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글이 끝난 후 나의 모습은 어땠으면 좋겠는지

"정말 최선을 다해 살았나요?" 라는 질문을 받으면 자신있게 "네" 라고 할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.

정글이 끝난 후 위 질문을 받았을 때 부끄럽지 않게 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.